루마니아에서
월급 88달러를 받던
경제학 교수
'스텐판 만델'
아내와 두 자녀까지
입에 풀칠도 어렵자
복권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당첨 숫자 6개 중
무조건 2등은 보장되는
비밀 알고리즘을 찾아낸
'스텐판 만델'
수백만분의 1확률인
1등 당첨보다
수천분의 1확률인
2등 당첨을 노린것
친구들에게 투자받은 만델은
운 좋게도 1등 당첨
당시 18년치 월급의 2만달러를 받아
호주로 떠났다
그런데 호주에선 당첨이 더 쉬웠다
복권 구매량 제한 없다는걸 알고 3백 80만장을
모조리 사버린다
1등은 물론 2등,3등
호주와 영국에서 12번이나 당첨
그는 미국 버지니아로 가서
전세계 투자자를 모아
7백만 달러어치 복권을 샀는데
1등은 물론
2등,3등,4등 모두 당첨돼
2천7백만 달러를 수령했다
은퇴한 만델은
태평양의 바누아투섬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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